[숙이글]

부질 없는 생각

숙자 마미 2007. 6. 25. 23:27

 

 

       무엇이 아쉬웠던가

       망서리고 서성 이였네

       아무것도 아니고 다 부질 없는

       생각 이라고 자문 자답에

       너무 허물어져 내리는 내마음

       세상을 다얻은듯 행복 하다가

       나로 돌아가 문득  마음을 보면

       텅빈 가슴을 본다 휭하니 딩굴어드는

       날아간 꿈처럼 황량 하여라

       무슨 아무것도 아무일도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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