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작품/[ 나의 이야기 ]
꿈꾸던 사랑
숙자 마미
2012. 9. 3. 00:14
나는 평생을 찼아도
내짝을 못찼았다
어찌 큰사람도 잘난 사람을
원한것도 아닌데
세상은 넓고도 좁은것 같다
남자이기 전에 따듯한 사람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를 아끼는
내목슴처럼 소중히 여기는 분을 만낳다면
난정말 여자이고 내마음을 다해
사랑 했을 것이고 최선을 다하는
다정한 서로를 챙기는
행복한 인생을 살았을 것이다
남자분들은 여자가 원하는 사랑을
알지 못하는것 같다
오직 여자를 성으로만 본다
얼마나 노글적이고 서글푼일이다
난 내가 사랑 하는 분에 밥상을
정성을 다해 차리고 싶었고
사랑 밭는 많큼 그분을 섬기고
의지하고 함게 하고 싶엇다
사랑 하는 분의 옷을 다리고
서로의 손발이 되기를
늘보고 싶고 그리운 사람 그런 사랑은
없었고 이젠 나도 늙어 모두 접는다
접는거 아니고 나자신 챙기기도
넘 힘들다고 가끔 힘들다 이런말을 한다
아마 평생을 길에서 사랑을 주으려 한건 아닌지
뜬구름만 쫏다 목이 아푼건지도
난 아주 괜찬고 최선을 다하는 여잔데
아무도 날사랑 한다는 분이 없드라구요
ㅋㅋㅋㅋㅋ ...........
고독을 즐기는건 아닌지 난 늘헌자이면서도
왜럽지는 않았다 늘일을 했으니까요
그리고 꿈꾸다 세월 다갔지만
늘기다리고 꿈꾸는것도 꽤괜터이다 ..........
2012년 9월1일 김 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