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내사랑 너가 효자 술
아 너가 있어 얼마나 다행 이랴
아무도 없는 책상머리 켐하나 켜들고
바탕음악 깔고 너와 함게 앉아 서
내말을 하며 울어도 웃어도 다들어 주든 너
나와 함게 늘같이 해온너 아 고맙다
어느자식을 대신 하랴 너가 효자 너가 내친구 내사랑
너에게 무슨 상을 주랴 내가 사랑 했다는 말뿐이
가는곳 마다 너를 네옷을 놓고 너를 함게 한다
이것이 한잔에 맥주는 힘도되고 친구도 되고
사랑도 되여 위로주도 되고 기쁘게도 열심히사는 채칙도
이좋은 술 아 좋아라 나너가 좋다
지금은 힘이 없어 늘 같이 할순 없어도
지금 같은 밤이면 목숨 걸고 너를 마신다
난 담배는 못피운다 근대 맥주는 곳잘 마신다
그래서 행복 하다 ㄱ래도 난 행복자
줄수 있는 사람이 되는 되게 힘들죠
줄거 있는거 부자래요
나는 봐보 친구가 늘 봐보 라나요 옜날에는
내가 문청 가난 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앞도 뒤도 안보고
달리고 두주먹을 쥐고 넘어져도 다시서서 걷다 뛰다
열심히도 허지만 봐보라서 그랬네요
아니 짐을 내려 놀수 없어서 지고는 무엇도 바라볼수 없어서
이렇게 짐을 다내려 노으니 허전하구 무심 하군요
잘살든 친구들이 가난해져서 내깐에는 대접을 해도
늘 욕을 먹었죠 대개 한두명은 무시 했다고
너가 언제 부터 잘살았드냐 이렇게요 미얀하다 너가 그렇다문
내가 잘못 했다 이렇게 말해도 뭐를 잘못 했는데
말로 해봐 난 사실은 모르고 사과했고 지는것이 평안이라
내가 숙인건대요 그말을 하면 날벼락 나죠
골란 했던때도 생각하니 많았든것 같아요
허지만 정말 내가 잘못 했는지도 모름니다 주는거 한겨가 있는거 아니죠
받는사람은 늘부족 하게 마련 힘들어 보지않으면 모르죠
자수성가 한사람은 누구나 알죠 목슴보다 중한거 돈이니까요
사랑보다 중한거 돈이고 사랑보다 목슴보다 중한거
자식이라는 것을 세상 엄마는 알죠 상을 준다문 그렇게 살지 않았을 거죠
내자식이 아프다문 나좋은 일 절대로 못하는 엄 마
2012년 11월 11일 김 숙자
찔레꽃 - 장사익
찔레꽃
- 장사익 -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아~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처럼 노래했지
찔레꽃처럼 춤췄지
찔레꽃처럼 사랑했지
찔레꽃처럼 살았지
찔레꽃처럼 울었지
당신은 찔레꽃
찔레꽃처럼 울었지
가사 출처 : Daum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