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올바른 고백 (시인)의 힘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10)
로마서 !0:10절에 의하면 우리는 마음으로 믿어야 할 뿐 아니라
또한 입으로 시인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입술의 시인은 구원을 가져 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모든 것은 다 그런 식으로 즉 믿음을 통하여 받게 됩니다.
우리가 믿는 것은 언제나 마음으로 믿는 것이고 우리가 시인하는 것은 언제나 입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
치유에 있어서 우리는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치유에 이르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모든 것이 이런 식으로 해서 오게 됩니다.
한편 동일한 사상이 우리가 이미 살펴본 다른 성경 문구에도 나타납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막11:23)
롬10:10절과 막11:23절은 둘 다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말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그 다음, 롬10:8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아시다시피 믿음의 말씀이 당신에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당신의 입에 있어야 하고
당신의 마음에 있어야 합니다. 바로 그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믿는다 하지만 그들의 입은 늘 딴 것을 말합니다.
당신의 입을 지키도록 하세요.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일치하는 것만 말하도록 하세요.
하나님의 말씀에 일치하지 않는 것은 말하지 마세요.
만일 당신이 무엇이든 오래오래 계속 말하다 보면 그 말들이 결국엔 당신의 마음에 새겨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때부터 그 말들이 당신의 삶을 지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큰 소리로 고백하기
나는 내입에 파수꾼을 세운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일치한다고 내가 마음으로 믿는 것만 말한다.
내가 치유 받는 것을 나는 믿느다.
내가 건강한 것을 나는 믿는다.
나는 내 마음에 믿고 내 입으로 말한다.
글 케네스해긴..옮기는 사람...하늘산소.
사진..차윤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