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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3년 설 추도예배 순서지.(인도자용)

숙자 마미 2013. 11. 29. 06:38

 

2013년 2월 10일 설날 추도 예배순서

오늘은 음력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1 1, 우리민족의 민속명절인 설날입니다 뜻 깊은 설날 아침에 우리 가족이 함께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우리들이 가문을 이루고 살 수 있게 하시고 먼저가신 부모님을 비롯한 조상님들의 은혜에 감사하며 진심으로 추모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지금부터 2013년 설날 추도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1.      ---------------------------------------   다함께

다같이 묵상으로 기도하며 마음을 정결케 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2.
     --------------    2 8     ------------  다함께

1.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한량없이 자비하심 측량 할 길 없도다
천사들의 찬송가를 내게 가르치소서 구속하신 그 사랑을 항상 찬송합니다

2. 주의 크신 도움 받아 이 때까지 왔으니 이와 같이 천국에도 이르기를 바라네
하나님의 품을 떠나 죄에 빠진 우리를 예수 구원하시려고 보혈 흘려 주셨네

3. 주의 귀한 은혜 받고 일생 빚진 자 되네 주의 은혜 사슬되사 나를 주께 매소서
우리 맘은 연약하여 범죄 하기 쉬우니 하나님이 받으시고 천국인을 치소서    아멘   

3. 사도신경 -------------------------------------------  다함께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느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사오니,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 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느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것과 몸이 다시 사는것과 영원히 사는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4.    ----------------   2 4 8   ------------    다함께

1.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 땅이 밝아오네

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 시온의 영광이 비쳐오네

2.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매였던 종들이 돌아오네

오래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만민이 다같이 누리겠네

3.  보아라 광야에 화초가 피고 말랐던 시냇물 흘러오네

이산과 저산이 마주쳐 울려 주예수 은총을 찬송하네

4.  땅들아 바다야 많은섬들아 찬양을 주님께 드리어라

싸움과 죄악의 참혹한 땅에 찬송이 하늘에 사무치네  -

 

5.    -----------------------------------------   인도자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2013년 새해를 시작하는 설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1년을 은혜 속에 보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 시간 먼저가신 조상님들에 대한 감사와 추도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사오니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무엇 보다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가족 모두 지난 2012년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의 힘들었던 일, 좋지 않은 기억들은 모두 잊게 하시고,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과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하나님의 축복 속에 더욱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저희 가족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하늘나라로 먼저 가신 부모님을 기억합니다. 부모님께서는 저희들에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소망하셨고, 형제간에 화목하고, 우에 있게 살 것을 항상 말씀하셨음을 기억합니다. 특별히 새해를 시작하는 설날 아침에 다시 한번 부모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우리 모두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기는 우리 가족 어디서 무엇을 하던지 항상 서로 사랑하고 의지하며 화목하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군 생활로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OO이를 기억하사 찾아 위로하시고 건강하고 안전을 지켜 주시고, 나라를 지킨다는 사명감과 애국심을 깨 닫는 귀한 군생활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오니 진정한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 말씀을 읽고 들을 때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    ---------------시편 37 5~6 ------------- 다함께.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7.    ------------------ 하나님의 해 ------------  인도자

오늘은 복 있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사랑과 정을 나누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올해도 2%대의 저성장이 예상되는 경기 회복이 지연됨에 따라 국민 대부분이 어려움 가운데 처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복된 해를 수 있을까요? 우리는 무엇보다 새해를 ‘나의 해’로 삼지 말고 ‘하나님의 해’로 삼아야 합니다 새해를 우리 힘으로 살려고 하면 승리할 없지만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만 의지하면 승리하는 삶을 살수 있기 때문입니다.

 

1.  하나님의 은혜와 안식을 누리는

새해를 ‘나의 해’로 삼으면 내가 모든 일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염려와 근심과 불안이 따르게 됩니다. 그러나 새해를 ‘하나님의 해’로 삼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일을 책임져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와 안식을 누리며 있습니다. 원래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스스로 일을 해야 살 수 있도록 만드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엿새 동안 천지와 만물을 지으시고 마지막 날에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맞이한 첫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실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미리 준비해 놓으신 다음 인간을 지으셨기 때문에 인간은 지음을 받은 안식에 들어가게 것입니다.

이처럼
인간은 일하기 위해 지으심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송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지음 받았습니다. 성경은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43-21) 말씀하셨으며,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내가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43:7)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해를 ‘나의 해’로 삼지 말고 ‘하나님의 해’로 삼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와 안식을 누리며 살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을 의지하고 맡기는

일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일을 행하시고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33:2). 그러므로 우리는 스스로 무엇을 하려고 애쓰지 말고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네 길을 야훼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같이 나타내시며 공의를 정오의 같이 하시리로다”라고 말씀하셨으며, (시편 55 22절은 “네 짐을 야훼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과 내일의 모든 일을 하나님께 내어 맡겨야 합니다. 모든 일을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빌립보서 4 6절과 7절을 보면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고린도전서 2 9절을 보면“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일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맡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님께서 우리의 모든 삶을 이끌어주시는 것입니다.

 

8.    ----------------------------------------     인도자

은혜와 사랑의 하나님! 새해 첫날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먼저가신 부모님과 조상님들을 추모하며, 설날 추도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처럼, 우리 모두 새해를 ‘나의 해’로 삼지 말고 ‘하나님의 해’로 삼아 승리하는 한 해를 살게 하여주시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우리가족 모두 새해를 우리 힘으로 살려고 하면 승리할 없지만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만 의지하면 승리하는 삶을 살수 있다는 확실한 믿음을 갖고 살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옵나이다. 우리 가정이 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가정,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일하는 가정, 부모에게 효도하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가족간에 서로 사랑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게 하여주시옵소서. 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이 세상을 사는 동안 하나님 말씀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시고, 깨끗하고 정직하게 살아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오니 그렇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우리 가장 어른이신 형님으로부터 막내인 종민이까지 3형제 가족 모든 후손들, 모두 건강하게 지켜주시고, 바라는 소원 이루는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OO가 희망하는 좋은 직장에 취업되어 그 동안 배우고 익힌 지식들을 사회를 위하여 본인을 위하여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새롭게 대학생이 되는 O영이 고3이 되는 OO, OOOO민이, 모두에게도 하나님의 사랑하심 아래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시고, 지혜를 더하사 열심히 공부하여 소망하는 일 이루어지게 하시고 장차 많은 이들에게 좋은 일 많이 하며 사는 훌륭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혹한 추위에 군대 생활하고 있는 OO이를 기억하사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결혼할 나이에 가까이 와 있는 OO이를 축복하사 믿는 가정의 똑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넘치는 예쁜 아가씨와 결혼하여 복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무쪼록 오늘 시작되는 2013년 새해에는 저희 삼형제 가장을 비롯한 온 식구가 각자 바라고 원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하심 따라 모두 성취되는 한 해가 되기를 다시 한 번 간절히 바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아멘)

 

9.    -------------------- 313 ------------    다함께

1.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주앞에 빨리 나갑시다 / 우리를 찾는 구주예수 곧 오라하시네

2. 우리를 오라 하시는 말 기쁘게 듣고 즐겨하세 / 구주를 믿기 지체말고 속속히 나가세

3. 주 오늘 여기 계시오니 다와서 주의 말씀듣세 / 듣기도 하며 생각하니 참 이치시로다

<후렴>죄악 벗은 우리 영혼은 기뻐뛰며 주를 보겠네 / 하늘에 계신 주 예수를 영원히 섬기리

 

10. 주기도문      ----------------------------------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출처 : 모리아하이테크
글쓴이 : Mori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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