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작품/[ 나의 이야기 ]
오늘 밤은
숙자 마미
2014. 10. 30. 21:46
오늘밤은 밤새도록
연애 편지를 쓰고 싶다
오늘밤은 밤새도록 사랑 한다고
말하고 싶다
오늘밤은 밤새도록 술을 마시자고
함게 하자고 말하고 싶다
고달프고 아픈마음 당신에게 털어놓고
위료도 밭고 당신 사랑속에 묻고
나를 잊어버리고 싶습니다
잘나지 안아도 돈이없어도 권세가 없어도
길지않은 사랑 이라도 마음이 따듯 하다면
당신에 따듯한 마음속에 묻고남들처럼
사람처럼 사랑 하고 사랑 밭고 싶은밤
노래처럼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내나이가 어떼서 산전수전 다넘어 사랑하기
딱좋은 나이 아닌가요 젊은이 처럼 청춘은 아니어도
마음이 따듯하고 서로를 바라보고 애처로운
사랑만 있다문 딱좋은거 아닌가요
이세상에 나만큼 진실한 사람도 없을건대
마음만 가지곤 사랑할수 없는건가요
길지 않은 인생 배부르지않은 세상 다묻고
최선에 사랑 ,,,,,,,,,,,,,
2014년 10월 30일 김 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