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작품/[ 나의 이야기 ]
놀자 !!
숙자 마미
2016. 9. 1. 00:05
놀자 어이 그만자고 놀자
밖은 소리없이 비가 축은대며 나린다
아까 겥으볼장에서 비를 맞으며 걸어서
돌아 오면서 어린추억을 떠올리며
피식피식 웃으며 돌아와 샤워를 하고
무얼먹을가 궁리 하다 휴럼을 꺼내 주수를
갈았다 이것 저것 모든 재고를 처리하니
냉장고가 깔끔해 졌다 천연주스가 두병
녹두를 한줌 당구고 간단히 저녁을 먹는다
티브이 앞에 앉아서 체넬을 돌리다 끄고
진한 커피한자을 컴앞에 앉아서
한모금씩 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