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창 8장 강해(2)
창 8장 15~22절 강해(講解)
15절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16)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자부들로 더불어 방주에서 나오고 (17)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육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 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18)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 아내와 그 자부들과 함께 나왔고 (19)땅 위의 동물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더라. (20)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 중에서와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더니 (21)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22)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말씀] 15절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강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가라사대”는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게 하셨으며, 또 방주에 들어갔으며, 방주에서 유숙하였으며, 15절에서는 “(16)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자부들로 더불어 방주에서 나오라” 하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행동하는 참된 신앙을 뜻합니다. “물이 걷힌 것을 알고도 자의적으로 방주에서 나오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명령의 의해서 방주에서 나오게 됨을 나타내시는 말씀입니다.”
[주해] “가라사대” :[1696 기본형] :rB'D;:(daw-bar :다바르) ;-말하다, 선포하다, 명령하다, 경고하다.
[문자] -하나님의 입을 열고 근원(창조의 본질)을 세워가는 것. 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노아는 여호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명령, 또는 경고의 의미를 강조한 어법(語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말씀] 17절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육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 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강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나님께서 창 1:28~30절에 사람들에게 축복하신 모든 것들을 다시 새롭게 복되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시며 방주에서 나오게 하신 것입니다.
[말씀] (18)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 아내와 그 자부들과 함께 나왔고 (19)땅 위의 동물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더라.
[강해] “방주에서 나왔더라.”는
➀하나님의 심판하시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양육(養育)하시고 홍수로 심판을 마치시고 말씀 안에서 양육 받은 구원받은 자들은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새로운 시작의 명령을 하시는 것입니다.
➁의미는 혹자가 마치 무덤에서 잠자던 자들이 부활을 뜻하는 것이라. 하고 해석을 하지만 이는 맞지 않는 해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지막 때의 계시(啓示)의 말씀의 의미가 있는 말씀으로 “방주(方舟)”의 히브리어의 뜻을 보아도 그렇습니다. 홍수로 심판하시는 동안 법궤상자(말씀) 유숙하며 양육되어진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과 “새 하늘과 새 땅”을 “새롭게 거듭난 성도”들과 영원한 삶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말씀](20)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 중에서와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더니
[강해] “단을 쌓고” :[4196기본형] j'Bez]mii:(miz-bay'-akh :미즈베흐):[어원2076에서 유래] '동물을 살육하다'에서 유래 ;-짐승을 죽여서 제물로 드리는 제단이라는 뜻을 의미한다.
-“단을 쌓고”는 노아 때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며, 그 이전부터 전해져온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창 7: 2절 말씀에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취하여 방주에 들이라고 한 것은 방주 안에서 식량으로 사용하기 위함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기 위한 것임을 보아야 한다.
“번제(燔祭)”
[강해] 국어사전에 ‘불에 구워 살라서 드리는 짐승 제사’를 말한다.
<히·어>:[5930] :hl;[o[o-law:올라] 또는 hl;/[[owlaw:오울라] :1)온전한 번제 2)오르기, 계단,
[어원 5927여성 능동태 분사] : hl;[;:[aw-law :알라]:-일어나다, 오르다(오르게 하다), 즉시, 깨어나다.
[문자] 하나님의 법도에 깨달아서 길들여지다. 라는 뜻이 번제(燔祭)라 한다.
-창22: 2~12절(p-28)이삭이 그 아비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가로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가로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려 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 위에 놓고 (10)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하더니, (11)여오와의 사자가 ㄴ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즉, 하나님의 법도를 깨달아서 드리는 제사라는 것을 뜻하는 “번제(燔祭)”라 함.
[말씀] (21)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
[강해] -“번제(燔祭)”라는 뜻과 맞물려서 어려운 해석으로 풀어야 할 것입니다. 먼저 생각할 것은 히 9: 1~28절의 말씀은 구약 때의 언약과 법은 그리스도에 대한 비유라고 말씀하시면서 ➀아브라함을 통해서 번제로 드려지는 향기는 장래의 속죄를 위한 하나님과의 화목을 위한 화제(火祭)로서 향기(香氣)를 흠향하시는 것이다. ➁이 향기의 뜻은 롬 12: 1~5절로 드려지는 “거룩한 산 제사”로서 영적 예배에 대한 비유의 말씀을 뜻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들로서 거룩한 성전의 본질적이 향기로운 예배(禮拜)”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냄새”가 나는 예배. 고후 2:14절 (14)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마임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5)우리는 구원을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향기니 (16)이 사람에게서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서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흠향(歆饗)”
[강해] :[7306]: j'Wr (roo-akh:루아흐) :➀(본래 의미)불다, (즉)숨을 쉬다. ➁오직(문자적으로)-냄새 맡다, ➂(상징적으로)- 받아들이다, 기대하다, 즐기다,
[문자] -r(래시)머리(근원), + ו(와우)변화하다.(접속사) + j(헤트) 울타리, 구원(살다, 생령) ;-생령(숨을 쉬는)의 근원으로 변화하다. 라는 뜻으로 해석하는 것이 맞다.
-노아와 8식구들은 방주(方舟)(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유숙한 사람들이 드리는 향기로운 제사) 안에 있었으므로 구원받은 그 은혜를 아는 자들의 감사 제사(예배)를 받으시는 영적(靈的) 향기로운 제사라는 것을 깨달으시기를 소망합니다. “피 값을 주시고 사신 우리” 그 은혜를 감사하는 예배가 주일날에 예배당에 참석하는 것으로 다하는 것과 같은 감사와 은혜를 알지 못하고 드리는 예배, 하나님께서 흠향하시는 예배 인가?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말씀] 22절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땅에 있을 동안”
[강해] <히·직역> ‘다시는 “땅의 모든 날 동안” 씨 뿌림과 추수와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그치지 않을 것이다.’
-“땅에 있을 동안”이 아니라 “땅의 모든 날 동안”으로서 즉, “세상 끝날 까지”라는 뜻으로 이해하여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이후에 천년 왕국의 시대가 끝날 때까지로 계시하시는 말씀입니다. 육체가 땅에 있을 동안의 날까지를 뜻한다. 근거의 말씀으로 계21:23절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양이 그 등(燈)이 되심이라.” 이때 까지만 “씨 뿌림과 추수와 4계절이 있어 추위도 있고 더위도 있으며 낮과 밤이 존재(存在)한다”고 계시하시고 있습니다.
-창 1:14절에 “해와 달과 사시와 일자와 연한(年限)의 징조”를 주신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어>를 분해하면 왜 해와 달과 사시(四時)(계절)와 일자와 연한(年限)을 주신 이유를 알게 됩니다.(창1장 강해 참조) 이 말씀은 낮과 밤과 1년 365일, 4계절, 7일의 일주일(한 주간), 하루 24시간의 “징조(徵兆)”의 의미와 기준을 히브리어를 통해서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히] - אות(오트)= ”징조“라는 뜻이 된다.
* “א(알렙)”은 우리말로 “하나님”이라고 번역하는 히브리어 알파벳이다. 하나님의 이름들이 א(알렙)”으로 시작된다. (예로; 엘로힘, 아도나이, 엘 샤다이, 야훼, 등이다) 또한 히브리어는 그림 언어로서 א(“황소 뿔”과 같다.)
“ת(타브)”는 우리말로 “계약(언약의 표), 표시(인(印)), 기호, +(십자가)” 등을 뜻합니다. 또한 그림 언어로서 ת=(+) 하나님의 언약(계약-창 9:12-13절)과 하나님의 신호, 표시(사45: 5~8절)를 (인(印)침)뜻합니다.
“ו(바브)”는 접속사로서 우리말로 “그리고, and,(단어 연결 고리)”이다.
-“ו(바브)”를 “א(알렙)”과 “ת(타브)”철자 사이에 놓으면 “존재하다,”가 된다, 이를 연결해서 해석하면 천지를 창조하신 것은 “하나님의 계약(백성으로)의 표시는 십자가”로서 나타내는 “אות(오트)징조”를 위해서 하신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히실 것을 예언의 말씀으로 “אות(오트)징조”라고 하신 단어에서 부터 계시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속사의 계획은 영생을 위한 7일의 안식일과 7절기와 7제사와 7교회와 7봉인(封印)과 7나팔과 7대접 등을 통해서 “하나님의 징조”를 증거(證據)하셨으며 예언과 계시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6,000년의 역사를 잘못 번역한 성경으로 이해하기에 너무도 어려운 말씀으로 양육되어 왔습니다. 하나님의 언어(言語)를 잘 아는 유대인들 초차 하나님의 말씀과 예언적 징조를 육신적인 위한 기준으로 해석하여 메시야 오심을 알지 못했으며 오히려 배척하는 범죄를 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다시 오실 메시아 예수를 영접하기 위해서는 “성령이 하시는 음성(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 혼인 잔치가 열릴 것에 대한 7나팔 신랑오심의 소리도 듣게 될 것입니다. 이때까지 육신의 고난의 삶이 22절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출처.. 물댄동산교회 (jesus people) ..글쓴이.. 전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