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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자 마미 2007. 7. 19. 15:25

그러나 많은 날이
우리곁을 비껴 간 후
흔들리던 우리들의 진실을
깨우치게 할때에
사랑은
참으로 슬프고도
아름다운 것이게 합니다,

어느
고독이 깊은 날이면
나 그대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춤을 추는

나무입을 보신적 있나요

무대에선 광대처럼
허지만 춤을 추게한 바람은

다시오지 안죠
기다리지 않은것이 아니라
기다려도 오지 않은거람니다

그래서
그다음은 슬퍼서 춤을 추는거람니다
호호 나에게만

살작 말하더라고요  진짜루요

숙이쓴 글 

 

 

 

 

깊은 밤바다의
지칠 줄 모르는 파도처럼
밤새 바위에 부딪히고
부서지는 작은 물방울들이
바다와 함께 하듯이
나 또한 당신과 함께라면
두려움 없이 내일을 기다리고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언제나 나의 한계를 인식하며 살기를
그러나 그런 한계를 스스로
만들어 내지는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삶이 언제나 나의 목표가 되기를
그러나 사랑이 내 우상이 되지는 않기를...
[ 헨리나우웬의《친밀함 》중에서 ]

 

 

 

...어지면 마음도 멀어진 다질 않습니가 미운정도 정이라질 않습니가 미워하는것도 정이들더이다 미워도 다시 한번 임니다 사랑도 병이람니다 사랑도 낭발하면 감당하기 어려워 후회하게 됨니다 착한마음도 ...

작성자 : 숙자마미





 

 

 

 

 

 

 

녹여드릴까(깜빡홈쇼핑) - BeBe Queen(베베퀸)

 

 

 

 

 

 

내면의 소리를 잡아라

외로운 자가 강한 자이고
자신이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특유의 부드러움을 지니고 있으며
마음이 나약해지는 것은
사막에서 길을 잃은 것과 같다.

인간의 마음보다 더 심오한 것은 없으며
마음은 바로 그 스스로를 불러낸다.
그러므로 인간에게 들려오는 음성은
다른 곳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면에서 들려오는 것이다.
내면의 소리를 잡아라.
바로 강한 자가 될것이다.

- 칼릴 지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