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작품/[ 나의 이야기 ]

[스크랩] 하늘을 울러러

숙자 마미 2009. 8. 17. 10:39

        하늘을 우러러
        내마음을 보냄니다
        이글을 보시면 숙이 인줄
        생각해 주세요
        아름다운 당신과 나의 사랑을
        나의 무지개의 꿈처럼
        하늘을 수놓은
        하많은 사연들을 마음에 심어놓고서
        떠나신 당신을 메아리쳐
        이글을 뜨움니다
        내가 사랑 하는 당신이여
        당신은 내심장이고
        내삶이 였습니다
        나의 전부를 아서가고
        그렇게 떠나세도 되든가요
        마음도 발길도 가벱든가요
        돌아와요 돌아오세요
        하늘을 우러러 이글을 뜨움니다
        2001년8월25일 김숙자

     

출처 : 반갑 습니다
글쓴이 : hkhk23939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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