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작품/[ 나의 이야기 ]

소중한 시간 금같은 내일

숙자 마미 2010. 9. 3. 00:10

 

 

 

 

 

 

 삶이란 소중함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최선을 다해야 함니다

 삶이란 내일에 시작이며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토기장이가 도자기를 빚어내듯이

 각자 자신의 인생을 빚어감니다

 소중하고 귀하고 아름답게 아기를 다루듯

 바로서서 잘직혀야 하며

 나아닌 누구에게도 막길수 없는

 내가 직히고 만들고 빛을 내야 함니다

 땀으로 범벅이 되도록 정성을 다하고

 때론 힘들고 지치고 목메이고

 마음대로 되지않아 부서질때도 있죠

 그래도 늣지않게 다시서서

 만들고 빚어야 내가 다할때 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인생을 살아내는 거죠

 만족이란 없으며 뒤돌아 보았을때

 부끄럽지 않고 작으면 작은 대로

 크면 큰대로 후회가 없는 거람니다

 나는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내가 다해 몸이 부자유 스러워질때

 이그러진 것도 멋진것도 잘쓰여지는 도자기도

 다내가 빚은것이니 최선을 다했으니

 누가 뭐래도 그하나하나에 

 땀을 흘린 기역을 하면서 만족해하고

 소중하고 아름답고 [도취] 행복한것 임니다

 그리고 남은 날들이 소중해서

 내일이 아까와서 밤을 낱으로 금같은 시간

 산다는 것이 행복이고 내일이 소중 함니다

 나 나자신이 힘든세월을 살아주었으니

 그렇게 내몸이 중하고 사랑 스럽고 귀한것임니다

 아끼고 사랑하면서 시간을 즐기기도

 아껴쓰기도 누리기도 하는 것임니다

 내안에 행복이란 내삶안에서 라는 것임니다

 내 생각을 옴기면서 나에게 자찬을 함니다

 아는것 만큼 쓸수 있는 만큼 내말을 함니다

 누구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닌 듣기에 따라

 덕이 될수도 각자 자신에 인생에

 양념을 할수 있으니깐요 내가 쓴글들은

 내자작이죠 내인생 이니따요 

 느끼고 보이는것 마음을 옴기고

 부족하고 단한시간도 헛되이 쓰지 않죠

 난 68에 나이 한여인임니다 어린 아이넷을

 양육해야 하는 엄마로 살다보니

 여자에 인생을 살지못했죠 지금도 일을 하죠

 남들처럼 상류인생은 아니지만 멋지지 않혀도

 부유한삶도 아니지만 적당한일로 인생을 살죠

 편한것 좋아하는 세상 멎진것 좋아하는 세상

 바삐 출근하면서 늘 난 나를 마음으로 뻑김니다

 아숙아 너 대단해 정신이 살아 건전 하구나

 부지련하고 대단한 여자야 넌잘낳어 이렇게

 이더운여름 비지땀을 흘려 지쳐 퇴근길이 무거워도

 이렇게 내집만 보이면 새힘이 생기고 행복함니다

 모자라게 살지 않으니 까요

 숙아 넌 멋져 이렇게 말임니다

 난 구푼이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귀중한 내일을 말하려다

 잔득 자찬만 함니다

  

 

 

 2010년 9월3일 김 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