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이글]
[하늘향한 숙이 편지]
숙자 마미
2008. 3. 25. 11:49
사랑 한다고
고이 써들고
당신 에게 주려고
당신 발자욱 뒤에 숨어
수없이 망서리다 놓고 감니다
사랑 한다는 그말을
당신에게 하려고
당신 거니는 골목에 서서
당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요
당신에게 당기는 닷줄이 아닌
모자람 임니다 내부족한 모든 무딘탓으로
당신겥에 닥아 서지못하고
얼마를 망서리고 애태웠는지
한없는 내 사랑을 메아리 없이 뜨우며
당신이 알아주기를 나는 얼마나
빌었는지요 먼발치에 서서 당신이
보아 주기를 요 !!
모를리 없는 당신이
당신이 못을리 없겄만
외면 하는 당신이 무정하고 밉더이다
한번 만이라도 웃어만 주었드래도
나는 행복해서 별과 이야기 했을 터인데
아 말할수 없어서
못본체 할까봐 나는 말할수가 없습니다
당신이 주신 이숫자들을
셀수가 없어 당신의 사랑을
받지 못 하였습니다
아 아 아 !!
그립고 아쉽더이다 아아 !! 사랑 함니다
하늘을 향해 이편지를
오늘도 나는 구름 위에 뛰워 올림니다 ...........
2008년 3월28일 김 숙자
150 억 수석 임니다 [사는 사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