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이글]

아는것 만큼 말한다

숙자 마미 2009. 1. 30. 12:09

 

 

 

          오늘은

          내가 무슨 말을 할까

          사람들은

          그나이에 행복하면 얼마나 행복 하랴
          이런말을 한다

    내나이엔 행복이 아니라
    평안이다
    사람들은 자신에 무능 함을 덥으려고
    젊어서고생하문 골병든다고 말한다
    아니다 젊었을 때는
    많이일해도 하루밤 자고 나면 회복 되지만
    지금은 일에 능률도 없으면서
    힘이 들어 일할수 없다
    죽을 힘을 다해도성과도 없고
    설령 많이 해낸다해도 인정해주지 않는다
    그리고 후유증이 고통으로 닥아온다
    그리고 머리에 저장해 두려고 해도
    일어버리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수 없다
    그래서 젊었을때 기역해둔것으로 산다
    젊은 날을 기역한다는것은 다행이다
    즉 추억을 먹고 산다는 뜻이기도 하고
    젊은 날에 추억으로행복 할수도 아무도 안봐주어도
    저장할수 있을때물질이든 지혜든 봉사든 덕이든
    많이 하고 쌓고 저장해서 노후에 꺼내쓰기도
    평안을 누리기도 해야 한다
    젊었을때부터 가진거 있는자 몃이나 있겠는가
    일 안하고 나이먹은 사람도 관절이다 당뇨다
    고혈압이다 또 아푼 생쳐 없이 곱게 살은 사람은
    작은 풍랑이 와도 훕쓸려 살지못한다
    거칠고 살기위해 몸부림 친사람은 두주먹이
    자산이고 마음가짐이 힘이되서
    자기인생을 다스려 나간다
    어떤 강함에도 이겨낼 힘과 용기가 있다
    힘들었던것 많큼 지혜와 능력이 쌓이고
    살아남는 의지가있으며 어떤 난관에도 걱정에 앞서
    살아날 지혜를 찼게된다 고집이나 아집이 있는데
    지혜스럽게 적당히 간추리고
    버리는 지혜도 함게 해야 한다고...................
    2007년 9월20일 김 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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