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개고리 가족 설날
설날 뒤날임니다 설날은 하나님따라 지내고 하루종일을 집에서 맘돌고 있었읍니다 저녁때에야 아이들이와서 아들네 식구 넷 문희 딸 네 두식구 술판을 차리고 잘난 사람도 아주모자라는 사람도 업는 개고리 가족 우리 아이 들임니다 었저면 청개고리 같은 우리아이 들인지 모음니다 모두잘낳채 떠들고 새벽 3시가 되서야 하나 둘식 잠자리를 ?기 시작 햇고 아침 여덜시가 넘어도 일어나지 않아 깨워서 밥을 먹고 12시가 되서야 다들 돌아같습니다 난 눈이 저절로 감겨와서 자리에 뉘웠습니다 문자를 알리는 소리 무시하고 그냥자려고 돌아뉘워도 자꾸만 문자알리는 폰소리 신경 써저서 폰을 여니 야 애들같야 너집에 갈려고 아귀찬아 너헌자 놀아 난잘거야 난자리에 뉘워 눈을감았다 아자자 아주 푹욱 자자 세상이 맑게보이게 피료를 다씻자 따르릉 아스끄러워 또 누구야 여보세요 쇠소리나게 소리를 처서 대답하니 야나다 영선이 전화 였다 맞잊는것 많이 먹었니 자옥이 왔니 온다고 전화왔어 어 너의 집으로 만나제서 난 억지로 일어나 집을 치기시작 했다 음식도 채렸다 복군자술도 상에다 술잔 셋도 이렇게 놓고 남자들이 설날 받은 술상처럼 그러나 친구도 오고 술도 있어도 맞이 나질않았다 술은 젊어서 마세야 제맞이지 그작은 복군자 술 반병 정도 우리셋은 때지난 고목모양 서로 흉을 보았다 서로서로 자신의 티를 병명하지 안았다 자신의 생긴대로를 인정 하면서 마주 보고 웃는다 일어나 나가고 십지도 앉았지만 난 밖으로 나가 셋이 함게 말하지 않아도 나란이 등교길에 우산 처럼 홈 푸러스를 한바쿠 돌고 영선이 제일 먼저 자기집을 행했고 또 조금오다 정류장 에서 재옥이를 뻐스에 태우고 부지런히 집에오니 모든일을 끝맞인 후처럼 후우하고 침대에 벌러뎅 뉘워 보았다 한참을 쉬고 콤프터앞에 않자 이방저방 기웃 거?다 에스더씨가 길게 멧세지를 보긴 했으나 아피곤하다 그양뉩자 테레비전 코드를 커고 뉘워 쉬려고 한다 그리고 길게 아주 푹쉬고 하나님에게로 달려 갈게야 다시 새롭게 주님 품으로 달려가야지 좀더 많이 예수님 안에 살아야 되 주님과 함게가 아닌 주님안에서 그렇게 주님 안에 숨어야지....
2006년 1월 31일 김 숙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