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줄기도]

오늘은 주일

숙자 마미 2012. 1. 29. 05:43

 

 

닝고까지 동원하고서야
한숨을 돌린다
아정말 혼낳다 매번당하는 감기
올때마다 더큰 아품으로 치고들어와
나를 케오식히고 만다
보이기만 하면 정말 때려잡을텐대
매번두손들고 발발 ㅋㅋㅋㅋㅋ.....
이제 살았나부다 그래도 이번은
아마도 장례삼 덕인가 한다
늙어가지고도 건강에는 욕심
오늘은 교회에 가야한다
아침부터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해본다
아마도 우리 주님도 감기환자 돌보랴
엄청이나 바쁘셌을 께다
어쩌면 주님도
감기에 코물을 흘리실지
이런 봐보같은 생각을 하면서
주님과 함게 해본다
예수님 늘내겥에 함게 해주서서
많이 감사 함니다
아플때도 즐거울때도 심심할때도요
걱정될때도요 늘떼쓰는 나
어쩌면 내가 올가봐 숨어버리시는건
아닌지 몰라 허지만 난찼는데 선수
예수님 잘봐주세요
우린늘 주님앞에 늘 아이쟌아요
예수님 오늘 예베에 말씀을 먹이시고
깨닳아서 섬기게 하시고
말씀안에 살게 하소서 아멘

김숙자 올림
2012년 1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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