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이에 사랑을 한다면
행복할까 투기도 할까
이나이에도 사랑 이라고
말할수 있을까
사랑할수 있다는 것은 사랑이
남아 있는가 다날라가고
다버린거 아닌가 생각해본다
사실은 사랑을 었떻게 해야할까
노년에 사랑 불같은 사랑도 아니요
고와서 잘나서 보고 싶은것도 아니다
바닥을 들어낸 사랑
산전 수전 다지난 노년에 사랑
젊어서도 얼마간 지나다보면
시들해지는 사랑 언제인가 김일옆 스님에
시집을 읽은 적이 있다
이분처럼 가슴에 사랑을 평생을
담고 그리워하고 서로사랑 하는 맘으로
살아보았으면 한적이 있다
두분다 왜정 시절에 일본 유학을
하신분들이며 남자분은 부인이 있는
상태에서 만나 얼마간 함게 살기도 했으며
혜여져 남자분이 절로 들어같고
김일옆씨도 스님으로 평생을 서로의
사랑을 간직하고 사신것 같다
사랑이 많으면 추하다 그건 사랑이 아니며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다
별 비밀도 아닌데 비공개를 상대방을 따라
쓸때가 있다 이컴놀이가 열심히
정말 댓글을 단다 행여 왜러우신 분이
내말한마디 위로가 되였으면 하는 생각에서
허지만 어느때는 내가 위료를 밭을때도 있다
나와 상관 없는 말을 쓸때도 있다
우리나이 쭘이면 이젠 모두칭구 아닌가
나는 가끔 나를 돌아보며 사랑 하는가
가슴 뛰는 사랑 설래이는 사랑
아마도 노래 가사처럼 상대에 따라 생기기도
설래기도 하는것 같다 사랑하고 싶은 사람
눈치를 보면서 정말 용기내기가 어렵다
사랑을 한다는 그자체 많은 용기가 필요 한것 같다
그리고 표현하기도 어렵다
그냥 지나치면 후회할것 같고 거울앞에서면
부끄럽고 마음까지 챙피할것 같다
아름답고 아끼는 사랑 서로위로가 되는 사랑
보고 싶고 주고싶은 사랑을 할수 있으려는가
평생 가슴에 쌓안은 사랑 비웃슴이 되면
서글프다 외면 당해도 아프다
그럼 사랑 앞에 마음앞에 선다면 ..............
2014년 12월 2일 김숙자
'내자작품 > [ 나의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다 보면 (0) | 2014.12.14 |
---|---|
커피가 넘 먹고싶다 (0) | 2014.12.13 |
12월 2일 (0) | 2014.12.02 |
텅빈 머리속 (0) | 2014.12.01 |
잠들지 못한 밤 (0) | 2014.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