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흐름에 시야를 흐리고
가름못하는 인생길 어떤 마음으로
살아서 먼언길 다시갈고나
보아라 여인아 너는 마음을 늘어놓고
어데를 가자는 것이드냐
사랑이란 꽃 피우기는 했던가
깁은산 바위틈새 머리만 내밀고
새소리 바람소리 싱그럽다 햇더냐
잎과 잎사이 비집고 하늘이파랏다아득히
하는구나
꿈같은 흐름에 시야를 흐리고
가름못하는 인생길 어떤 마음으로
살아서 먼언길 다시갈고나
보아라 여인아 너는 마음을 늘어놓고
어데를 가자는 것이드냐
사랑이란 꽃 피우기는 했던가
깁은산 바위틈새 머리만 내밀고
새소리 바람소리 싱그럽다 햇더냐
잎과 잎사이 비집고 하늘이파랏다아득히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