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건강을 증진시키는 생활습관
01- 일주일 4일 이상 1시간 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이 뇌의 건강과 피질 유연성 능력에 도움을 준다. 피질 유연성 능력이란 뇌가 새로운 신경세포를 만들고 신경세포들을 새롭고 더 촘촘한 연결망을 만드는 능력을 말한다. 이 두 가지 모두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02- 술은 조금만 마신다.
하루 두 잔 정도 소량의 알코올 섭취는 심장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과도한 섭취는 금물이다. 알코올은 신경세포를 죽이고 영양 결핍을 가져온다.
03- 잠을 잘 잔다.
많은 사람들에게 7~8시간 정도의 수면시간이 필요하다. 충분한 양질의 수면은 뇌가 새로 배운 것을 종합 정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는 장기적 기억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04- 스트레스를 조절한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긴장상태를 조성하고 일에 집중할 수 있게 하여 줌으로써 인지 능력을 높여주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뇌의 지속능력을 억압한다. 장기적으로 인지 기능의 저하를 불러온다. 또한 코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뇌의 기억기능 부위에 손상을 입힐 수도 있다.
05-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는다.
비타민 C의 적절한 섭취는 신경손상에 영향을 주는 활성산소를 감소시킨다. 비타민 B도 많이 섭취해야 하는데 비타민 B의 결핍은 기억력 감퇴를 가져온다.
06-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운다.
새로운 기술, 스포츠, 취미, 관심사 등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배운다. 사용하지 않으면 쇠퇴한다는 명제는 뇌에도 적용된다.
07- TV시청과 인터넷 검색 같은 수동적 활동을 줄인다.
많은 연구들에서 TV를 즐겨 보는 사람들이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도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가만히 앉아 있는 수동적인 활동은 신체 기능 뿐 아니라 뇌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08- 의미 있는 삶을 지속한다.
두뇌건강을 최적화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이다. 삶을 소중하게 만드는 의미 있는 일을 찾도록 애쓴다. 지속적으로 인생에서 소중한 것을 찾으려는 자세는 스스로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09- 심장에 나쁜 것은 뇌에도 나쁘다.
고혈압과 고지혈증은 뇌가 활동하는데 필요한 영양소 공급을 감소시킨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장에 좋은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다.
10- 일반의약품 복용을 주의 한다.
널리 이용되는 많은 일반의약품들에서 뇌 신경전달물질에 영향을 주거나 정신기능을 방해할 수 있는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다. 항히스타민제, 수면제 등이 여기에 해당하므로 복용시 의사와 상담을 받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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