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커튼을 달고 횃대를 달았네요
자식들이 모두 가버린 뒷끝에
나를 돌아보면서 잠을 설치는 고된밤
아들이기보다 부산사위가 바뿐일정을
주말에 나를도와 쇼핑이며 커텐서부터
주경정리까지 잠안자고 해놓고 같다
고맙고 인정많은 내사위 넘고맙다
여름휘가까지 모두 써버렸단다
지금 세상에 이처럼 고마운 사위가 있을가
남편없는 자리를 다채우고 같다
이제 울타리만 하면 조경으로 들어 간다
내가 하는일도 2일만 더하면 끝이 날것 같다
오래동안 컴푸터를 열지 못했다
었지 피곤하고 마음이 얼키든지 ..........
모든생각과 그림들이 함게 떠올라 글을 쓸수가 없었다
어떤이는 내가 남자 생각이 나서 잠을 못잔단다
난 내인생을 살면서 이련말은 처음 듣는다
왜럽다는것은 그런생각이 아니다
내이나이에 젊어서도 없든 마음 이제사 있겠는가
누구를 사랑한다면 의지하고 십고 누군가
함게 하고싶을 뿐인데 엉뚱한 대화에 놀란다
사랑은 젊어서 해야한다
늙으면 감성도 늑는다 내나이가 어떼서는 발악이다
그냥 곡일뿐이다 많은 노인들이 이노래에
위안을 밭지만 나이는 못속인다는말 정석인것 같다
그냥 젊뭄을 원하는것 뿐이지 젊은것은 아이다
사랑이 남아 있다문 발악이다
인생은 고비가 있으며 순간 순간이 있다
다놓이고 보내지 말자 지금내나이를 망각하고
귀중한 시간을 낭비 하지말자
정말 시간이 금이고 청춘이 귀하던것을
나이에 맏게 그날을 살며 행복도 잃치 말자
소중한 황금같은 시간을 흘리지 말자
2015년 6월 15일 김 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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