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작품/[ 나의 이야기 ]

금강산에 간 숙이

숙자 마미 2006. 12. 3. 02:46

숙이가 금강산 가다 !!

아아아!!

여기가 옜날 명인들이 찿아 시를읇던

그 금강산 !!

바로 너였단 말이야

첫발부터 장엄한 그자태에 놀라고

골짝을 흐르는 옥색 비단폭이라

시줄이 흐르던 물이 너였구나

진정 물감을 푸른듯 어느화가가

너를 그리아름답개 그릴수 있으랴 !!

하이얀 돌들을 싸고 흐르는 아름다운 그자태를

난 무엇으로 형영할길없어 망부석 처럼 서서 말을 잊었나니

오오 아름다워라 곱디고와라 하나님이

너를 보관치 위해 독재를 세웠나 보다

사방을 웨워싼 암석 평풍은 태초부터 지으시고

늘자작품으로 보존하시고 창작해내시는도다

암벽을 비집고 노송을 키우시고 한폭한폭이

분재 작품에 비하랴 !!

어느명인이 솜씨좋아 이리 아름답게 지으랴

무에서 유로 창조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이시라

감사와 영광으로 올리옴니다 내아버지 시여 홀로받으소서

아멘 !! 아멘 !!

온 사방을 산이라 부르기 아까워 금강산이라 이름하고

이리저리 형용각색으로 빚어진 바위를 온세상

짐승을 모으고 갓가지 이름으로 뽑내는 바위들

암벽에서 부터 바위와 자갈하나도 그이름을하고 저자리에

작품이라 꼭꼭빚어 제의무를하고 그림같은 실체화라

어느누구도 너희앞에 감탄과 찬사를 아끼랴

글이모자라 다표현못하고 말이모자라 찬사를 아끼나니

암석은 암석대로 그자태를 들어내며 노송은 노송대로

묘한자태를 뽑내누나 머리에둘 나무와 중턱에

세울 나무를 용게도 구별하고 치마자락에 둘를 자장나무는

울타라를 두른듯하고 앞마당한 자갈과 비단폭인양

흐르는 옥색 물살은 천사들에 찬송과도 같고

구비구비 내리치는 폭포는 장관이 아닐수 있으랴

아아아!! 금강산아 너앝에오면 벙어리도 감탄사를 발하고

눈먼자도 그아름다움에 어찌눈을 안뜨랴

아너가 이북 이남 새에 숨겨진 금강산이라 했더란 말이야

너무 아름다워 신이 감출길이 없어 이북과 이남새에다

감추었구나 너가 덜아름답고 덜컷더라면 이남과 이북에

감추지 않아도 될것을 이제 다들통나니 감출곳없어

열어 주시려니 우리는통일이라 남북이 통일이라

이강산에 복이라 두고온 내님도 만나고 내부모도 만나

얼쌓안을 날도 멀잔았네 이제는 금강산이 통일문이라네

너도보고 나도보고 또 말으고 달토록 오르내리세

이나라 이강산에 봄이오면 너도 나도 도시락 쌓서 금강산가세

금강산으로 소풍가서 !!

 

2006년 12월3일 김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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