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기 서서 손짖을 하네 나여기 있어라 나여기 있어라 답하는이 없어도 목이 쉬도록 이름없는 그사람을 부르고 허공을 행해 끼룩끼룩 목청을 도꾸우네 답은 없어도 가습에 쌓인 답답함이 저할일 다한것처럼 후련하여라 찿는이도 부를이도 없는 다한 인생이 무엇을 었떻게 하려고 목을 놓는지 그냥 마양 기다려 지는데 어제가 오늘 처럼 목을늘 이고 기다린다 이렇게 그언덕 그자리에 서서
김 숙자 . |
2_1188862326828.jpg
0.02MB
'내자작품 > [ 나의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잠 (0) | 2007.10.16 |
---|---|
한잔술에 취하고 (0) | 2007.10.14 |
사랑한다 말하문 안되나요 (0) | 2007.10.12 |
[스크랩] 산것이 험해도 (0) | 2007.10.08 |
작은 내 삶 (0) | 2007.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