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작품/[내 사진방]

도봉산 1호

숙자 마미 2007. 11. 1. 19:41


도봉산 상봉까지 4시간을 걸쳐 올라갔담니다 .........


 

바위들이 신비하고 넘어질가봐 아기처럼 걸었어요 ,

 

내가 미숙한 사진사 이때만해도 사진기를 가지고 다녔담니다 ,

잠복씨 내친구 태권도 5단 이람니다 ,

 

그래도 여자 같죠 태권도 5단인 여자 무섭죠 여자라 얏보다간 큰코 다쳐요 ,

 

영어학원 원장 이람니다 아주 짱짱한 친구 들이죠 경숙씨 .

단풍이 아주 곱죠 깊은산은 공기가 좋아 단풍이 곱게 핀담니다 ,

 

산골작 갈피갈피 잘도 찼아 한캇해 봄니다 ,

 

와이렇게 아름다운 도봉산 얼마나 다리가 아프던지요

 

웅질뭉질 옹기종기 깍아세운듯 아름다운 바위들

 

나무와 나무를 마주잡고 올랐죠 넘높아서 그많이 올라오던 행렬이 뜸뜸이죠

 

고운 담풍 아름다워라 이젠 사진만 바라보는 서글푼 숙이


와이리 늙고 병들어 힘이 다했든고 서글프다 한달에 두번씩 등산을 갔었는대

 

경숙씨 그리좋아 깡패 같다 뭐


요리사 숙이죠 짱짱한 두친구사이에 면함도 못파죠 ㅎㅎㅎ ,,,

앗다 경숙씨 조금만 좋아해요 샘난데이 ,


울셋이죠 착한 꼬마들 같죠 .....

 

 

 

 


뒷모습을 한캇해 보았죠

 

 

 

 



 

 

아 더워라 좀쉬여가자 내방만한 바위위에서 한잔 자고 싶어라

 

 


신났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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