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작품/[ 나의 이야기 ]

[스크랩] [노을진 바다]

숙자 마미 2009. 7. 2. 06:35

 

 

 

       사랑이 뭐길래요

       사랑에 울고

       사랑에 죽나요

       남자가 뭐길래 그렇게

       흐느껴 움니까

       사랑하서 혜여진다는 건

       또 뭠니까

       혜여저 놓고 어깨가 문어지도록

       흐느껴 우는건 무엄니까

       울지 마세요

       봐보처럼 울지 마세요

       죽을것 같어도 당신 아니면 안된다고

       수없이 배앗은 말들이 허공에 떠

       까마득히 아물거리고

       언제인가는 눈을 지긋이 감고

       그런 시절도 있었든가

       한장에 그림책을 넘기듯 할때

       그 때가 있담니다

       사랑이 별거 든가요

       남자가 별거던가요 울지 말어요

       사랑 하지 말어요

       그냥 그렇게 욕심내지 마세요

       세월이 가는것 처럼

       인생이 가는 것처럼

       함게 있어도 변하는것이 사랑 이람니다

       아아 아 !!

       털어 버리고 두팔을 하늘을 향해

       발돕음을 해봐요

       원망하기 이전에 나를 보세요

       사랑은 낭발 하는것 아니람니다

       사랑을 귀히여기신건가요

       사랑을 아껴하신건가요

       사랑을 감추고 아무도 모르게

       신도 모르게 감추고 쌓두어 보세요

       평생을 보아도 가슴에 안아도

       변하지 않을 껌니다

       사랑은 귀히여기면 가지 않으니까요

 

 

       2008년 3월27일 김 숙자

 

 

 

 

 

       

 

       돌에 흰 머리 돌이 늙어 백발이  원말 ............

 

 


 

출처 :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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