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01일
한번가면
모두 끝인것을
서산에 지는해가
다시 같은 빛이라 해서
어제가 아닌것을
다한 인생에
무슨 할일이 그리 많으랴
저인생 대신할수 업는것을
개미처럼 일하니 개미 군사라
테두리 못 놓으니
허리 펼날 없어라
이제는 쉴만도 하련만 가엽다
원 욕심이 그리 많아
세상 욕심을 끌어 않고
내인생 이라 탓 할수 없어
오늘도 향하는
이길은 누구를 위해 가는거야
아아!! 놓아라 버려랴
어짜피 미완성인 인생을
이제 모두 접고
두손을 어루 만지며
저몸을 쉬게 하라!!!
출처 : 숙자 마미
글쓴이 : 숙자마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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