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이글]

내그림자

숙자 마미 2007. 10. 21. 23:55


 

 

      

      2006년 09월 14일

     오늘는 왠지 모르게 기분이 나질 않는군요
     어울림씨가 올려준 그림을 삭제하니
     내마음이 돌을 삼킨듯  무거워 졌습니다
     너무 화도 나고요 왜 우리는 공평 하지 못한 건가요
     왜먹을것이 없어 그 모양 임니까
     사막에 물을 끌어 오하시스를 만드는 판국 인데
     가난는 나라도 못 구한 다는데
     나도 추수려가기 심든데 어쩌라고 어쩌 라고요
     내가 무엇을 어쩌라고 아너무 속상하고
     어울림씨 가 미워요
 
     일기 한토막을 올림니다 이일로해 친구였던
     그는 오질않죠 나를 비난하죠 가난은 자신이 극복해야 하며
     자신이 책임저야 하는검니다

'[숙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고 큰 가을 산]  (0) 2007.10.24
[스크랩] 작은 새가 된마음  (0) 2007.10.22
내발자욱을 내고  (0) 2007.10.19
바라 볼수만 있다면  (0) 2007.10.19
마음이 머무는 곳에  (0) 2007.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