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미독립운동이 일어난지 꼭 89년이 되는 해입니다.
1919년 3월 1일 서울 탑골 공원에서 33인의 대표들이 모여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아마 최남선씨가 낭독한 것으로 봅니다.
"오등은 자에 아 조선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
선언하노라 차로서 세계 만방에 고하여
인류평등의 대의를 극명하며....."
이렇게 시작되어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공약3장도 낭독하고
끝이 낫지만 그러나 독립은 되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로 일제는 우리를 더 짓밟고 더 혹독하게 하였으며
민족 말살 운동까지 펼쳤습니다.
그러나 제 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고 전쟁은 연합군의 승리로
끝을맺고 1945년 8월 15일 드디어 우리는 그 무서운
일제식민지하에서 해방이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대한민국이 시작된것입니다.
도리켜보면 이 날이야말로 정말 뜻깊고 감격스러운
날이기도 합니다.
우리 국민의 독립정신을 세계만방에 알렸으니까요.
그래서 오늘을 기념일로 정하고 있습니다.
님들 오늘 이 거룩한 3.1절 기념일을 맞아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는것은 물론이고 과거 독립운동 하시다가
일제의 탄압에 목숨까지 잃은 선열들을 한번 생각해 보는것도
바람직한 일일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님들!!
오늘 이 뜻깊은 날에 단순이 하루 쉰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좀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할수있는 무슨 뜻깊은 일은 없나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남을 위해 일하는것도 하나의 좋은 행복이며 영원한
추억이 될수도 있습니다.
님들 오늘도 좋은날 되시고 오늘 이 3.1절 기념일이
님들의 마음속에 애국심을 심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님들과 님들의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늘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산마을 님들 오늘도 행복하세요.
그라고 희망찬 3월을 맞이하세요
산 마을 운영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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