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이름두자 에 목을 메고
불으지도 못하면서
설래임은 어쩜이뇨
사랑한다 말도 못하면서
그리움은 어쩜이뇨
당신 누구야 고
당신 잘낳 느냐고
얼마 많큼 잘낳는데요 .....
코끝에서 술 냄세가
장미 향처럼 풍기고
그리움이 산처럼 밀려와도
술주정으로 나를 보내렴니다
사랑 한다 말할수없어
내 삶도 다해 내자리 없다해도
사랑에 목매고
목슴걸고 사랑하지 못한다 해도
뜬구름을 기다리는
바람 소리 처럼
지워지는 사랑 노래는
어데로 뜨워 보내는 건가
이렇게 애를 태우려는가
사랑해요 그말을 얼만큼 해야
들을수 있나요
언제쭘
내게로 올건 가요
사랑 해요 당신을 사랑 해요
크고 작은것 대보지 마세요
제일 작고 못난 숙이 사랑 한다고 말해요
나 없으면 못산다고 말해요
숙이 아니면 안된다고 말해요
잘나지도 않았으면서
잘난체 높은체 그만 하세요
봐보 같은 당신이 너무 미워요
나도 당신 버리고 미워 할꺼야
아 졸려 나 잘래 ...........................

2008년 9월1일 김 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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