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난 괜찬아 !!
정말 괜찬아
너희들만 잘살수 있다면
아무래도 괜찬아
헌자라도 괜찬아
느네들이 행복 하기만 하문
난 아무 래도 괜찬아
나 아무도 없다 해도
행복한
너희들 바라볼수만 있다문
아무래도 괜찬아
이럭 저럭
살다 보면 한세월도 가고
부질없던 세월도 다해
이만큼 비켜서서
지나온 세월이 남에 일 같어
난 이제 힘들고 어려웠든거
다 잊은거야
이젠 그리움도 메말라
가슴 속으로 쌓여
큰숨으로 트이고 지나다 보니
다 잊었구나
미운 사람도 그리움도 한도
남지 아니 하였구나
황량한 벌판에 거센 바람이
모두 가져 간
가지 뻣은 나무 처럼 아그냥 그렇게 ..........
2008년 10월7일 김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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