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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광교회 전도傳導

숙자 마미 2013. 11. 28. 12:32

성광교회 전도傳導

해산 김 승규

날 찾는 벗을 만나 정담을 담으려고
정평역 뒤로하고 걸어보는 천변 길엔
노인들 옹기종기앉아 차茶한잔에 붕어빵

남성분 빵을 굽고 여성분들 차茶를타고
오가는 사람들을 불러 모은 따스한 맘
전도傳導는 자선慈善을 안고 훈훈한 정 나눈다.

해장국 안주삼아 기우리는 막걸리 잔
눈빛에 오가는 말 염화미소 이심전심
그 말들 담기지 않고 각인刻印된 성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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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情談[명사] 정답게 주고받는 이야기.
2.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이야기.
자선[명사]: 남을 불쌍히 여겨 도와줌.
이심전심以心傳心:
[요약]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한다는 뜻
전도傳導[명사]
1. 도리를 세상에 널리 알림.
2. <기독교> 기독교의 교리를 세상에 널리 전하여
믿지 아니하는 사람에게 신앙을 가지도록 인도함.
또는 그런 일
성광교회: 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위치한 교회.



출처 : 해산의 희망 메시지
글쓴이 : 해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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