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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둔과 함게 하는 여행길

숙자 마미 2015. 4. 7. 14:03

서로를 이해 하고 대화하는 또하나의 나를 보는듯 하다

 

 

울 부산 사위다 아직 젊음이 있어 아름답다 ........

 

 

 늘 함게 하는 이림 내 손녀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보물이다

 

어쩌면 나헌자 여행을 할수 있는 마즈막인듯 하다

이젠 즐거움보다 힘이 더든다 아 .........

숙이 이젠 모두 놓아야 하나 보다

 

여행길이 아니라 서글프고 찹찹하다 모두 눈안에 차곡 차곡 마무리 한다 .......

 

 

 

 

사랑 사랑 사랑이 무엇이드람 말이냐 이허전하고 서글프고 쓸쓸함 마음

채워 줄자 누구던가 사랑은 상쳐만 남을 뿐 그잠깐에 순간이 지나면 모두가 상쳐로

돌아와 가슴에 멍들고 허무로 후회로 남는다 모두 안녕 안녕이다 .............

 

낙화라 낙겹이 지는것 보다 더 서글픈 가옆은 처참한 모습에 꽃잎들을 밝으며 나를 밥는것 같이 아프다 .........

누가 말하지 않혀도 갈날이 가까와 옴을 아는 거 인생인것 같다

 안녕 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