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커피두잔을 한꺼번에 머우잔 그득히
타가지고 컴앞에 앉았다 커피가 아주 만나다
음악도 내가 좋아하는것로 깔아 침묵속에 나를위해
부르고 있다 나는 오늘 성경책을 다시 책상에 펼치고
필기 도구를 챙겨서 놓았다 몃년을 쓰다 말다 다
이제 올해는 끝을 맷어야 겠다 깨알같이 써놓은 두권에
필기한 성경이 얼마나 보물처럼 귀한지 누가 써준것만 같습니다
와이많은 글자들 한자라고 잘못쓰면 다시쓰고 뜻어 붙이기
까지 하면서 딴일같으면 일어버리고 버릴수도 있겠지만
평생을 못쓰는 일이 있다해도 난 노력할것이다
끝맺음을 하고 말것이다 그리고 나를 평생 지켜주신 주님께
깨우쳐 주시는 많큼은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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