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작품/[ 나의 이야기 ]

귀여운 여자

숙자 마미 2006. 12. 18. 06:30


멋진 여자. 귀여운 여자 / 안 성란  
얼굴에 적당히 화장도 하고
청바지나 미니스커트 차림도 즐겨 입는
젊게 사는 멋진 여자가 되고 싶다.
조용한 성격은 아니어도
조금은 여유가 있는 웃음으로
동료의 무게를 덜어 주고
나이도 상관없고 이성도 상관없이
마음 터 놓고 대화를 할 수 있는
부담없는 여자가 되고 싶다.
색이 진한 농담은 아니어도
즐거움을 동반한 농담이라면
가볍게 받아 줄 수 있고 
익살스러운 말솜씨로 웃음을 주는
귀여운 여자가 되고 싶다.
삶이 힘들어 혼자라고 느껴질 때
포장마차 소주 한잔에
마음을 열어 놓고
아픔도 나눌 줄 아는
누구에게나 친구 같은 여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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