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작품/[ 나의 이야기 ]

감사해요

숙자 마미 2007. 9. 16. 22:11
(5)

    가는길이 서틀러

    마음을 틀고

    받아지는 마음이 내같지 안어서

    마음을 쓸어 내리며

    길잃은 아이처럼 당황함니다

    삐진 마음도 덥으면서

    꽃못피운 단풍 나무 가지처럼

    아름다운 꽃을 시샘해

    빨간 나무 잎새 새싹부터 물들이고

    욕심 장이 가을 까지라

    그래도 간간히 아름답다

    착한 여인의 그한마디 말에

    아 행복해라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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