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하고 싶은 당신
새벽 별
하아얗게 부서져 내리고
달빛 창가에 내려 앉으면
당신을 안고 싶습니다
달빛 반사되는
밤 바다를 바라보면서
이 밤바다에 당신과 함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 또 생각해 봅니다
이렇듯
늘 함께 하고싶은 당신
같이 생각하고
같은 꿈 꾸며
똑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는 우리
서로가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고
비록 마주보며
평생을 살지 못해도
마음만이라도
늘 함께 하고싶은 당신입니다
2009년 8월15일 김 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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