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작품/[ 나의 이야기 ]

[스크랩] 내가 아는 길

숙자 마미 2009. 8. 17. 14:29

 


 

 

 

 

      턱없이 넓은 하늘을 바라보며

      소리쳐본다 원망도 해본다

      그러나 채소 밭에 뿌려진 씨았이

      주인을 원망 하겠는 가

      다르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태여낱으며

      그하늘아래 그태양이

      내게는 가리웠든가

      아니다 내게도 같은 은혜가

      있었고 의무도 선택과 관리과정이

      나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무능한것이

      누구 아니고 나라는 사실을

      그러니까 남탓이 아니고 나 가난은

      부끄러운 것이고 없는 것은 수치다

      큰부자는 하늘이 낸다는 말이 있다

      영리해야 하고 부지런 해야한다

      빈손들고 시작해도 열심히살면

      열룬이 쌓이면 지혜도 생기고 덤으로

      노력한많금 부가 쌓여 평안이 옴니다

      부란 놈은 외러운것 싫어해서 쌓이는 데

      많은데 더좋아하고 욕심장이라서

      99점보다 채우는것 더좋아해서 죄도

      무서워 하지않으니 항상 뒤돌아보며

      관리도 잘해야 하고 자리선택도 잘해야 합니다

      욕심이 지나치면 죄를 부르고

      죄가 쌓이면 불행해지고 죽음이 온다

      있으면 있는것 만큼 힘들고 쉴시간 없다

      누리는 것은 부가 아니라 마음이란것을

      마음은 내것이니 내맘대로

 

      숙이가 아는 길

 

 

      2008년1월17일 김숙자 

 

     

     


       


 

출처 :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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