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작품/[ 나의 이야기 ]

사는거 별거라 고

숙자 마미 2010. 6. 14. 00:33

 

 

 

사는거 별거든 가

사랑이 별거 든가

둥굴 둥굴 굴러가면

세월이 가던 것을

다버리고 굴러 가면 되든 것을

사랑이 별거 라고

다비우면 사랑 이던 것을

그리 어렵고 힘들었든고

다비우면 채워지든 것을

었지 그리 어려 웠든가

그냥 놓아 두어도

잘가는것이 세월 이든 것을

두눈을 감으면 사랑 이던것을

었찌 그리 못 하였든고

두팔로 안으면 사랑 이던 것을

사랑 한다고 말하면 되든 것을

었지 그리 못하였나

모질게도 긴세월 그리 힘들 었든가

아 아 아 그것이 세월이든 것을

사랑 이든 것을

다주는 것이 사랑 이던 것을

내것이 라고 내것이라고

그리 않고 지고 힘들었 든가

같은것 많큼 버리면 되는 것을

버리기가 그리 힘들었든가

사랑 한다고 말하면 되는 것을

구 하면 되는 것을

빈손들고 두손을 흔들면 되든것을

었지 그리 못하였든가

인생아 !!

사랑아 !!

내 욕심에 모두 보낸 게드냐

그래도 내탓 남탓은 말자 꾸나

그래서 네청춘이 다갔드냐

마음을 비우면 사랑이던 것을

 

 

2010년 6월14일 0시30분 김 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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