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 게나
몸 어디에 아주 깊은 곳에는
자신도 알수 없는
심중이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마음 보다 정신보다 신경인 심중
아무튼 자신도 모르는 마음이 하나 있습니다
아주 위급한 일이 생기면 생각보다
더 빨리 움직이고 처결하고 몸보다도 신속히
해결 하는 놀랄만치 영리하고 쌘치한
신경이 심중이 남이 해준것처럼
대체한것을 늣게서야 깨닫고 놀라기도 함니다
허지만 이심중이 아프기 시작 하면
어느 부분이 아푼지 왠지 알수없게 온몸이 무겁게
가라 안으며 온몸이 열이 나고 정신을 놓게 됨니다
신이 해결해 준것처럼 엄청난 힘이 발똥 할때도
또 심중이 울때는 눈물대신 가슴이 답답하고
가슴이 찢어지듯이 아프죠 이내 피를 토하며
후유증으로는 약으로 치료되지 않는
중병에 걸리기도 하고 깊으면 생명을 가져가죠
증상으로는 가슴이 답답 함니다
한숨을 쉬내뿜죠 이심중 신비하기도 하죠
기역해 내기도 상상력도 신속하기도 한
온몸에 주인 때론 신이라 고도 하죠 나는요
꿈을 꾸게도 어디가 아푼지 몸도 머리도 모르는
몸에 주인인듯한 그 심중
심중이 문어지면 아무것도 할수없고
죽어가는 것을 느낌니다
심중의 병은 요양 마음을 다스려야 하며
무거운 마음을 놓아야 함니다
그래야 심중에 합병증으로 온 중병을 치료 할수 있습니다
무거운 마음을 놓지 않고서는 심중을
어느 명약으로도 치료되지 못함니다
그러니까 병이들어 치료가 필료할때 심중을
어떤이유로 다치었나 생각해 내고
먼져 심중을 다스린후 치료를 해야 한다는 거죠
그러면 완치도 되고 빠르게 효염도 .....
2010년 6월 14일 김 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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