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 스타일의 머리묶기 몇해전부터 꾸준히 유행하고 있는 뱅스타일은 앞머리가 넓은 언니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어, 당분간은 이 유행이 지속될 것 같은데요. 이 뱅스타일은 앞머리가 눈썹까지 내려와 있어 옆머리까지 다 내려버리면, 카리스마 있어보이기도 하겠지만 좀 답답하고 어두운 인상을 줄 수 있기때문에 왠만큼 카리스마적인 인상이 아니면 멋지게 소화하기 힘들지 않을까싶다. 그래서 좀 더 밝게!
더 어려보이게 앞머리를 내려주고 옆머리를 살~살~빼서 자연스럽게 느슨하게 묶는다.
이렇게 옆머리와 뒷머리를 조금씩 간지나게 & #48820;주려면, 머릿결이 좀 가는편이고, 적당한 양의 머리여야 더 예쁘다. 그리고 머리를 묶을 때, 예전 초딩때처럼 꽈~악! 묶으면 절대 이 스타일이 나오지 않으니 약간은 느슨하다싶게 묶는다. 풀어지면 어떤가? 다시 손으로 머리를 쓸어 묶는 그 모습을 남자들은 열광한다던데,흣
뒷머리는 그냥 반을 접는게 아니라 상투를 틀듯이 꼬아서 끈으로 2~3번정도 돌려준다.
☞ 딱 단발 머리의 3분의 2정도 묶기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줄 수 있을 머리 길이지만, 자르기도 기르기도 애매한 길이일 것이다. 뒷머리를 좀 남겨두고 남은 머리를 좀 높게 올려 묶는다.
☞ 긴 앞머리 묶기 앞머리가 길면 뱅 스타일보다 좀 더 성숙하고 분위기있어 보인다. 분위기모드로 가고 싶으면 앞머리를 길러 느슨하게 뒷머리를 묶는 것이 좋을듯!
역시 이 머리에서도 뒤와 옆부분을 살~짝 몇 가닥 빼주는게 포인트, 이것이 자연스러운 업스타일의 생명!
☞ 반묶음 내츄럴한 느낌을 연출하기에 가장 적합한 스타일이 아닐까? 반묶은 머리를 반으로 접어 묶어도 예쁘고, 상투 틀듯이 말아서 높게 올려 묶으면 캐주얼에도 예쁜 스타일!
느슨하게 묶은 효리의 섹시한 뒷모습♡
☞ 긴머리 묶기 좀 더 여성스럽고 수트차림의 옷이라면 이렇게 우아한 머리묶기 어울릴 듯 하죠? 가는 실머리가 빠지도록 묶기!
☞ 웨이브 단발 묶기 귀여운 리즈 위더스푼같은 인상이라면, 웨이브 단발 머리를 그대로 살려 묶으면 자연스럽게 머리가 삐져나와 발랄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 첨부 자료 출처 : www.ggumtree.com
1. 이혜영 단발머리 묶기 지적이고 활동적인 포니 스타일 : 머리 한가운데나 조금 더 낮은 위치에서 묶는 스타일 1. 앞머리가 시작되는 부분부터 양옆 귀 뒤쪽까지 빗으로 가르마를 탄다. 뒷머리를 빗질해 머릿결을 정리해 끈으로 묶는다. 2. 앞머리는 가지런히 앞으로 빗어 내리고 층난 옆머리는 빗에 젤타입 왁스를 살짝 발라 손끝으로 마무리한다.
2. 공효진 긴머리 묶기 평소에는 긴 머리를 돌돌 말아 감는 발랄한 업스타일을 즐긴다. 긴 머리는 업스타일을 하면 노숙해 보이는 반면, 단단하고 동그랗게 말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한다. 1. 한손으로 머리카락 전체를 모아 잡는다. 빗으로 한번 더 빗은 다음, 끈으로 묶어 고정한다. 묶은 머리카락은 양손을 이용해 한 방향으로 꼬아줄 것. 2. 포니스타일로 묶은 지점을 중심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돌 감아 끈으로 묶어 고정한다. 어느 정도 컬이 있어야 삐치지 않고 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