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가고싶다
헌자면 어떤가
배낭 하나지고 무작정 나서서
마양같다가 지치면 돌아오고 싶다
이것 저것 다 팽개치고
바다를 향해 뛰여 나가고 싶다
아아아 !!
정신을 못챙기게 힘들고
일할때가 그리워 진다
할일없이 떠도는 내가 무용지물 같어서
쓸쓸해진다 어제나 같은곳 같은 일을
되풀이 하는 짜증나는 삶이 지친다
행복은 무엇이며 사랑은 무엇이냐
내사랑이 변하문 남이 나를 사랑인들
변하지 않겠는가
변하고 추한 모습 페허같고
내가 사랑할때 떠나문 설어워서 싫고
그러니까 헌자 사는거 저격
이것 저것 다 팽개치고 바다로가자
넓은 바다를 보면 마음이 시원하고 삶이
새로워 질지 누가 아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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