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 소리를 치고 십다
이낭간에 서서
가슴이 터지라 소리치고 십어라
세상은 공평한데 내게만은
왜 가옥 한거야
아 아 아 아아 아 아 아 !!
소리치고 십다
술도 마시고 십다
비틀거리며 이거리를
갈지자로 겉고 십다 아 아 아 아 아
싫다 싫다 내가 싫다
아 내가 싫다 싫어
007년 7월7일 김 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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