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이글]

[부서진 사랑]

숙자 마미 2008. 1. 7. 18:16
 
      불러보고 싶었습니다 ^^*
      사랑 한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아무 말도 못한것은
      세월이 가버렸기 때문 이였습니다
      그래도 불러보고 싶었습니다
      붙잡고도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멀리 왔나봄니다
      그래도 목노아 불러보고 싶었습니다
      두손을 모아 저하늘 향하고
      저 끝에서 하늘끝까지 목노아
      당신을 되돌리고 싶었슴니다
      사랑했어요 정말 사랑했어요
      가슴 두근거리며 소녀마양 기다린거
      당신은 모르실검니다
      이제 세월은 같고 그날은 오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난다는것이 이렇게
      딴세상 처럼 멀어질줄 몰랐습니다
      마음이 이렇게 변할줄은 미쳐 몰랐습니다
      열병이 무서운것임니다
      아무것도 볼수 없었으니까요
      이제 세상이 보이고
      여기가 내가 가야하는길 내집인것을요
          2008년1월7일 김숙자

          '[숙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았는 가 ~~~]  (0) 2008.01.08
          [나 여기에 !!]  (0) 2008.01.08
          [너무 멀리 왔쟌아요]  (0) 2008.01.07
          [하늘 향한 메아리 !!]  (0) 2008.01.07
          [사랑 하세요]  (0) 200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