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이글]

[당신은 멋쟁이]

숙자 마미 2008. 2. 27. 16:30


 

 

      당신은 멋쟁이

      당신이 얼마나 멋있는지

      당신이 얼마나 근사한지

      당신이 얼마나 큰산인지

      내가 얼마나 행복해하고 사랑하는지

      당신은 또 바보 인것도 큰기침 하는

      어린 남자 인것도

      당신은 모르죠

      돌아서 가시는 뒷모습도 너무 멋져서

      달려가 뒤에서 꼭않아주고 싶고

      큰소리로 나무라 실때도 난당신이

      멋지고 좋아서 속으로 웃은거 모르실거야

      난 당신이 너무 좋아서 멎져서

      날마다 날마다 행복해 하는거

      아무도 모를 거야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은 내사랑

      하루 온종일을 함게 하고도

      또 함개 하고 싶은 당신 인걸 !!

      얼마나 사랑 하는지 얼마나 보고 싶은지

      가슴 가득히 당신을 않고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으로 하루를 가는

      당신없이는 하루도 못사는 나를

      당신은 모르쟌아요 오늘도 나는

      창가에 서서 베지않는 당신을 기다림니다

      언제 오실지 모르지만

      그날이 언제인지 몰라도 난 기다릴검니다

      사랑해요 사랑함니다

 

 

      2008년 2월29일 2월에 마즈막 날임니다

      김 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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