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이글]

[우리는 군사]

숙자 마미 2008. 4. 3. 02:55


 

 

     세월이 그렇게 가도

     그자리에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를 찿아서 한사람 한사람을

     찿아서 또찿아서 오신 주님    

     바람이 그렇게 불어서

     동구박 버테선 느티나무도

     그자리 선 것은 사명을 다하기위해

     묵묵 하는 것이람니다

     우리는 군사 크신분에 군사

     나무잎이 발같게 물들어도

     우리는 무장한 군사라

     두려움 없는 군사라

     세상사가 별거더야 백지장 차이

     곤할게 무언가

     당당히 서서 쌓워서 승리하고

     굳세게 나아가면 세상이 내것일지니 ..............

     하나님 내아버지 시라

     우리는 군사 하늘나라 군사라

     쌓워서 이기고 승리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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