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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가 잘난줄 알았지 난너가 멋진줄 알았지 바다 같은 남자 인줄 알았지 옥신 각신 말 한마디에 철리 만큼 멀어진 너 난 너가 미워 너는 남자 나는 여자 사랑 한다는 말을 수없이 하고도 어디에다 들어 쌓았길래 그 같 말한 자리에 사랑을 송두리채 놓고 지금은 어디에서...... 그많은 우리에 마음을 사랑을 뜨우고 내가슴에 놓고 사랑을 버렸는가 이보시게 뒤돌아 보시게 지난 날이 그렇게 아무것도 아니 였는가 만남의 이년을 그렇게 지우고 무엇을 찼아 그었지 가셌나 누구나 살다보면 잊을 날은 오겠지만 나는 너가 그리워 아직도 못놓고 너를 미워 한다 너가 너무 미워서 너가 그립다 !!
2008년7월 24일 김 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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