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줄기도]

아버지 일하시 옵소서 !!

숙자 마미 2009. 1. 20. 23:49


 

 

     아버지 못난 숙이 보고 계시는 겜니까

     기다리고 계시는 겜니까

     아니라고 부인 하는 내마음속에

     늘 아버지가 계셔 입으로 행동으로

     먼져 증거 함니다

     지죤하신 내 아버지시여 오늘도 난 내안에

     아버지가 계심을 보았습니다

     내일이면 신곡 2동에 노인정이 오픈을 함니다

     아버지 그곳에 내일 떡국을 대접 한다고

     봉사를 나같습니다 그곳에서 사람을 만났슴니다

     회장이 있었고 부회장 총무 남자분이였습니다

     근데 여자에서도 책임자를 선출 해야 된다구

     이구동성으로 부회장직을 변명에 여지가 없이

     만장 일치로 맏게 되였습니다

     아버지 그리고 그자리에 남자 회장이

     일전에 허수영 목사가 나에게 전도 하라던

     동성 한의원 아버지였습니다

     그때 듣고 까맡게 잊었는데 오늘 그분을 만나게

     된것이고 임무전도 하라던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더욱 이상한것은 그가 먼져 마무리을 잘하고

     떠나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임니다

     아버지 말을 할자리 까지 주신것이고

     또 생각도 나게 해주셨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생애 이제 죽어서 천국도

     마련 하는것이 좋치 않겠느냐고

     나랑 우리 교회 가자고 했어요 교회든 절에든 가야 되겠죠

     아니 절엔 가지 마셔요 나랑 우리 하나님 믿고

     천국에 가자고 했어요 아버지 아버지가

     일하셔요 모자라는 숙이만 바라 보시지 마시고

     아버지가 내몸 입으시고 역사하시고

     일도 하시고 죽은 영혼도 찼으셔요

     내일 딴대 가자면 함게 갈수 없으나

     교회같이 가자면 언제라도 기꺼이 함게 인도

     하겠다고 했습니다 아버지 나힘도없고 약한것

     잘아시죠 잘넘어지고 아파 하는것도 잘아시죠

     아버지 일꾼자리에도 안쳐주셨으니

     천군천사로 지켜 주셔서 아버지 뜻도 이루시고

     숙이 사명도 감당 하게 하소서

     사탄 마귀 틈타지 안토록 막아주소서

     또 사람들을 사랑 하게 하시고

     아버지 이름 빛나게 하소서 예수믿는자

     인정받게 하시고 모두 잘해낼수있도록 힘도 주시고

     나에 모자라고 못난것 다 아버지 날개로 덥으시고

     아버지가 나를 입으시고 일다해주소서

     아버지 승리로 걷우어 주소서

     아버지의 크신 능력주실줄 믿고 믿습니다

 

     주예수 이름으로 기도 함니다

 

     2009년 1월18일 하늘아버지께 김숙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