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이글]

[스크랩] 편하지 않은 날 ........

숙자 마미 2009. 2. 28. 17:37

 

 

 

 

 

      이박 삼일 만에 집에돌아 왔어요

      나가도 들어와도 좋은일이

      시원한 일이 업읍니다

      컴피터 앞에 않자서

      이생각 저생각을 해봄니다

      어떻게 든 해결이 나야

      내가숨을 쉴수있을것 같읍니다

      편하지 않는 생각으로 가슴을 태워봄니다

      사람들은 아주하잘것 없는

      작은일도 혀여나지 못하고

      교로워 함니다 손정순 2001호

      만나자는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습니다

      어떻게 말해야 될지 전세금을 빼달라는

      것이 였습니다 큰일 낳읍니다

      처음당해 보는 경재에

      온국민이 힘든 세월임니다

      힘든 일을 기회로 잡으려는 미운 사람임니다

      나를 소액재판 법원 까지 세웠습니다

      한두사람이 아닌니다 301호 201호 202호 101호 점포

      어쩔수 없어 3.500 만원에서 1.000월 대폭 내려

      방을 부동산에 내놓았습니다

 

 

 


      2006년 2월 16일 김숙자
      

 

출처 : 편하지 않은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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