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십다
그대는 누구 기에
말없이 닥아와
내마음에 그리움을
심었는가
말없이
그리워지는 이름
사랑한다는 말도
보고 싶다는 말도
하고 싶게 하는가
당신은 누구 시기에
언가슴에 사랑을 심는가
소독히
눈처럼 쌓이네
2013년 1월2일 김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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