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고 먼곳을 행해 억지소리 바람속에 마음을 숨겨 당신 곁에 놓아 두고 오니 두 가슴 엔 소녀처럼 뜨거워 볼을 붉히고 피시 웃는 구나 뒷축 들고 본향 이라 어줍기도 해라 소리내여 말하지 않고 쓰긴 썻되 이름 하지 않으니 너모르고 안들 별고라 내헌자 웃고 내헌자 지우리 수채화 속에 그린 내사랑 투명옷을 입혔으니 보아도 말할 수 없어리 !!
2010년 1월15일 김 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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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yj빨간 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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