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도 뒤숭숭
이것저것 걸리는거 이리 많은고
요사이 잠들지 못하니 온몸이 무겁다
마즈막 꿈을 이루는 당계 첫발이다
나를 안본 사람은 나를 아무럿게나 단정한다
난 게으른 여자도 못난여자도 아니다
늘 표현은 안하지만 누구의 관심에도 무관하다
난 내인생을 아무렇게나 살지도 않는다
허지만 난 속을 보이는 여자도 아니지만
고집이 있으며 아무나 좋아 하진 않는다
아무나 실어 하지도 않는다 겉친구는 많으나
속친구는 하나구 또 셋 그다음은 아무나다
옆집도 앞집도 다친구다 주는것도 잘한다
다주고 아까워 하기도 하지만 내가 한일에는
후회는 하지 않는다 사랑은 쉽게 하지 않는다
평생에 남편 까지 셋이다
사랑한것 많큼 밭지못했으며 아니다 싶으면
후회할새없이 정리 한다 냉정한편이다
그리고 오형답게 남자 성격이다 돌아서면 잊어버린다
연연하지 않으며 나로 돌아와 쉽게도 정리한다
미련같은것에 여염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사랑은 뿌리가 있어야 한다
뿌리없는 사랑 바라는거 없는 사랑은 의미도 없다
사랑 하나 완벽하게 같춘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정들기전에 정리는 아주 간단 하다
나는 보통 사람이다 모자라지도 똑똑하지도 않은 중간
외모도 평생을 내가 못나니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요새와서 예쁘다는 소리르 들으며
곱게 늙는다는 소리도 듣는다
엘범을 끄내고 보니 곱지는 안혀도 날씬하고
쎄련되보여 나같지 않다 이여자 난가 ㅎㅎㅎ .....
자식자랑을 해도 칠푼이라 는데 난 내자랑을 하니
아무래도 침해인가 보다 난 정망 열심히 살았다
상주는 사람도 없는데 내청춘을 열심히 사느데
아이들 키우는데 모두 다밭친것 같다
그래서 인지 아이들이 얼마나 잘하는지
온세상 복을 내가 누리는것 같다
요사히는 셋재딸이 집을 지어 준단다 응근히 기쁘다
아파트를 처음 살때처럼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이것 저것을
공상으로 채워 놓느라 밤을 설친다
난 늘세상 남자들이 나같이 건전한 여자를 몰라볼가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
속이 꽉차고 착한여자 나를 선택 했다면
인생이 바뀔수도 있었을턴대 호호호 ........
그러면 내아이들을 잘길러내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고생은 했어도 지금 생각 하면 잘살은 인생이다
건실하게 충실하게 엄마로 잘살은것 같다
후회는 없다 남은 인생도 나를 위해 쓸거니까
얼마 안되지만 아이돌보기 4년으로 아이들에게는
모두 정리 한다 물질도 사랑도 목맴도 정리
이제 얼마 안남은 내인생 나를 위해 쓸거다
하나님을 향한 내마음도 천국을 바라보는 내마음도
그러니까 천국가는 도도 딲고 평안도 누릴것이다
아주평안 하고 조용히 하나님을 향해 전진 또 전진
평화를 누릴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것을 다 찼아 누리고
하나님 기뻐 하시는 길을 향해 살것이다 .
2015년 4월 20일 김 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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