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작품/[ 나의 이야기 ]

허공

숙자 마미 2006. 11. 19. 21:56

 

  

 

 

 

 

      허 공

 

      가는 바람도 막고

 

      오는바람도 막아

 

      바람으로 태산을쌓고

 

      너길 내길 다막아 형상을 만들고

 

      태산을 이루니 꽃도피고

 

      산새도 노일고 세월도 멎은듯

 

      아아아!!

 

      아름다운 동산이 되고

 

      너사랑도 심고 내사랑도 심어

 

      아름다움에 극치를 더 하고

 

      새들의 노래 소래

 

      소슬 바람으로 벗하고

 

      잔물결로 처마하고

 

      구름 너울 쓰니 아!! 이에 더한

 

      아 !! 름다움 있을까

 

      날래를 펴 들고 하늘을 날고

 

     구름을 두루고 끝간데를 날아보세

 

     너도 보이고 나도 보여라

 

 

     2006년 11월19일김숙자

 


 


83.jpg
0.01MB

'내자작품 > [ 나의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내는세월 떠나는 인생  (0) 2006.11.20
코스모스 피는 언덕을 묻거던  (0) 2006.11.19
가버린 사랑  (0) 2006.11.19
태양아 솟아나라  (0) 2006.11.17
[스크랩] 보고 싶은 그대에게  (0) 2006.11.17